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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필기는 언제 봤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필기 공부는 CBT만 여러 번 반복하면 완벽 !! (책 안사도 충분히 가능)
먼저 최근 3-4년치 문제를 세 번 이상 돌리다가 그 전 문제들도 풀어봄.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 10년치 랜덤 모의고사로 마무리.
실기
원래는 12월 13일에 시험 보는거였는데 코로나때문에 밀림. 사실 이 때 2.5단계가 되면서 밀릴 거 예상해서 며칠 전부터 공부를 안함..ㅋㅠ 그러고선 대충 한번은 정리해놨다고 생각하고 여유부리다가 시험 일주일 전부터 다시 공부시작했던 것 같다.
문제 유형
유형 | 케이블 제작 | Windows 2008 Server R2 | Linux | TCP/IP 네트워크 장비 | 신경향 및 보안 | 케이블 제작 | 합계 |
문항 수 | 1 | 8 | 2 | 3 | 1 | 3 | 18 |
배점 | 6.5 | 5.5 | 5.5 | 5.5 | 5.5 | 5.5 | 100 |
공부 방법
1. 케이블 제작
먼저 렌툴 세트를 사고 케이블 제작하는 것부터 연습해봤는데 나는 주띠-주-초띠-파 이런식으로 달달 외운게 아니라 그냥 이미지로 외워짐. 그리고 테스트기도 같이 샀는데 이건 딱히 필요없는 것 같다. 괜히 불안한 마음에 사기는 했는데 정말 없어도 아무 상관 없는..
케이블 문제를 버려도 합격은 할 수 있는데 버리기엔 굉장히 아까운 문제... 장비를 사기 귀찮다면 어떤 경우에 다이렉트인지 크로스인지와 색 순서만 외워가서 시험장에서 해도 가능.!
케이블 제작 연습할 때는 크로스로 연습. 어차피 한 쪽은 다이렉트랑 똑같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방법임.
그리고 시험은 다이렉트가 90%라고는 하지만, 괜히 크로스가 나올까봐 버리지는 않았다.
다이렉트 / 크로스 구분
1. 다이렉트 케이블인 경우
- 다른 기기
2. 크로스 케이블인 경우
- 같은 기기
- 허브 + 스위치
3. 예외
- 허브 + 허브 + 업링크=> 다이렉트
- PC -- (크로스) -- 커플러 -- ? -- 허브 => 크로스
- 허브 -- (크로스) -- 커플러 -- ? -- 허브 => 다이렉트
------------------ 참고 --------------------
크로스 + 커플러 + 크로스 = 다이렉트
크로스 + 커플러 + 다이렉트 = 크로스
---------------------------------------------
라우터, 윈도우, 단답형 문제는 햄릿슈 유튜브를 참고.
영상으로 유형 파악 후에 예제 프로그램을 여러 번 돌림.
2. 단답형
단답형 문제 같은 경우는 요약 정리올라온 것들로 공부했고, 시험 3일 전부터는 요약 본에 빈칸 뚫어서 채우는 식으로 정리.
요약 정리된 것만 완벽하게 알면 될 것 같다. (이 이외의 것들은 시간 여유 되면.!!)
3. Windows 2008 Server R2
윈도우 설정 문제는 한번 씩만 해봐도 바로 감을 잡을 수 있어서 유형별로 여러 번 해봤던 것 같다. 혹시나 처음 보는 문제라면 이것 저것 다 눌러서 시도해보기!!
4. 라우터
라우터 문제는 햄릿슈 영상으로 공부하고 기출 문제들을 정리해서 여러 번 해봤다. 내가 정리해봤을 때 문제가 20개 초반이었던 것 같다. 근데 한 시험 이틀 전에 새로운 유형을 찾았는데 1급 문제라길래 버릴까 했지만 혹시나 싶어서 외워감.
서브넷, 네트워크 주소 계산이 가장 중요한데 대부분 문제를 풀기 위한 계산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런 방법보다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면 좋다. 필기 공부할 때부터 제대로 잡고 했더니 안 헷갈리고 쉬움. 오히려 문제 해설해 줄 때 알려주는 방법이 더 헷갈렸다.
참고한 영상 ↓↓
www.youtube.com/watch?v=o-NRjtQsJx4&t=1142s
결론 !!
단답형 외의 문제들은 기출 유형들을 정리해놓고 여러 번 실습해보면서 외웠고, 단답형 문제는 핵심 키워드로 외웠다. 빈칸 뚫어놓고 다 채울 수 있을 때까지..